[제품리뷰] : : 임신준비 "복분자원액", 복분자의 효능과 복용법

임신 준비로 병원 처방과 약을 복용했지만 잘 되지않아
신랑과 함께 같이 복용 할 복분자 원액을 구매 후 복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제 돈 내고 직접 구매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가격

저는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고창댁 푸드공동체 라는 곳에서 복분자 원액 100% 1000ml를 구매하였습니다.
순수 원액이기 때문에 1L에 25,900원 입니다. 2개 이상 구매시 2% 추가 할인이 되는데요,
저는 아직 효능을 잘 모르기때문에 복용 후 재구매 할 생각입니다.
복분자 1L의 가격은 네이버 검색 시 대부분 20,000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 중에 제가 구매한 곳은 평이 좋은 곳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복용방법 및 보관 방법
복분자 복용방법은 아침저녁 페트병에 든 원액을 소주잔으로 하루 2-3번, 파우치의 경우 하루 1포~2포까지 드시면 좋습니다. 대신 복분자의 경우는 원액 그대로 드시면 좋고, 진하다 싶으면 희석해서 드셔도 됩니다.
위가 약하신 분의 경우 식후에 물에 4-5배 희석해 물처럼 드시면 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경우 순간 살균 밀봉한 제품이기 때문에 개봉하지 않았을 시 냉장보관이 필요없이 서늘한곳에 보관하시면 되고, 개봉 후에는 가급적 냉장 보관 후 한달이내에 드시면 됩니다.
병뚜껑을 개봉 후 다시 닫은 상태로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하게되면 숙성이 도어 더 맛있는 원액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복분자의 효능
복분자는 보통 6월~8월까지가 제철입니다. 복분자의 가장 큰 효능은 바로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임신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임신준비 중에 많이 복용하고 계십니다.
먹고 난 뒤 요강단지 '분'(盆),뒤집어진다'복'(覆) 을 사용하여 이름마저 '복분자'일 정도 입니다.
1년 중 가장 뜨거운 여름에만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액이나 즙의 경우 냉동 복분자를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복분자가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바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 시키기 때문인데요.
실제 동물실험을 통해 복분자 추출물의 효능을 연구한 결과 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분비량이 대조군의 약 17배가량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복분자는 여성 호르몬 부족을 원인으로 하는 난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 시키기 때문입니다. 남성의 정력에만 좋은 줄 알았던 복분자가 여성에게도
유익한 효능을 지닌 식품이었는데요, 그래서 특히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 안구질환 예방과 눈의피로 감소
-보통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지만, 복분자에는 블루베리보다 더 월등히 많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망막 색소 성분의 재합성에 관여하여 시력저하와 각종 안과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원한 효과가 있어, 안구 질환을 걱정하는 고연령층에 더욱 안성맞춤입니다.
- 노화방지와 항산화 효과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활성산소를 제고하고 발생을 억제하는데 복분자 속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다른 식품군에 비해 그 함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등으로 체내 활성산소의 축적으로 인해 피로함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천연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복분자를 섭취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간기능 개선
-복분자는 체내의 SGT 효소를 활성화 시킵니다. GST 효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데요, 이 복분자가
GST 효소의 활성화를 촉진 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간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어 전반적인 간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복용시 주의사항
복분자의 효능은 정말 무궁무진 하지만 모든 음식은 과하게 먹으면 안먹느니만 못합니다.
특히 복분자는 성질이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하거나
복통이 생길수 있고 증상이 심해지면 장염으로 발달 할 수도 있으니 하루 적정량을 지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